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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해양대학교 제8대 총장에 도덕희(사진·57) 기계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.  해양대는 “도 총장이 올 7월 16일 실시된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총장후보자로 선출돼 교육부의 제청, 국무회의 심의 의결, 대통령 재가를 거쳐 8대 총장으로 공식 임명됐다”고 7일 밝혔다. 임기는 11월 8일부터 2023년 11월 7일까지 4년이다.

  도 총장은 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대학의 선진화전략을 만들고 산학협력의 실질적인 결실을 통해 대학의 미래 생존력을 높이겠다”면서 “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2주기 대학평가와 총장 선거 과정에서 생긴 갈등을 풀고 소통을 통해 대학 전체의 화합을 이루는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 

 도 총장은 해양대·해양대학원 기관학과를 졸업하고, 1995년 해양대 교수로 임용된 후 대한민국해양연맹 해양아카데미 원장 등으로 활약했다. 해양대는 도 총장 취임식을 12월초 개최할 예정이다.

해양대는 올 2월 총장 선거에서 선출된 1순위 후보자가 두 아들의 병역 면제 논란이 제기돼 교육부의 임용 과정에서 탈락한 바 있다.


부산일보 김진성 기자[ http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19110722251693462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