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대한민국해양연맹, 정기총회 .신년회"


㈔대한민국해양연맹이 지방연맹 2곳을 증설하고, 서울과 부산에서만 운영하던 해양아카데미를 전남 목포에도 열기로 했다. 해양연맹은 2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9년 정기총회 겸 신년 인사회(사진)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.

김현겸 총재는 이날 “해양수산부, 해군, 해경, 해양 관련 단체들과 함께 각종 사업과 정책 토론회를 추진해 다양한 이슈에 대응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해양연맹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단체가 되도록 키워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신설되는 지방 연맹은 전남목포해양연맹과 울산해양연맹으로, 초대 회장에는 각각 목포신항만운영㈜ 정환호 대표와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을 임명했다. 두 지역 연맹이 추가되면서 지방연맹이 부산, 인천, 강원, 경남, 제주, 여수·광양에 이어 8곳으로 늘었다.

또 서울과 부산에서 일선 교원을 대상으로 해양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해양아카데미를 전남 목포에도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. 광주전남해양아카데미 초대 원장에는 목포해양대 한원희 교수가 임명됐다. 신임 부총재로 이기식 전 해군 작전사령관과 류영하 전 한국항로표지기술원장을 선임했다.

총회에 이어 열린 신년 인사회에는 해양수산 분야 기관·단체 대표자 80여 명이 참석했다.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최준욱 해양정책실장이 대신 읽은 신년사에서 “글로벌 해양강국을 만드는 데 해양연맹이 힘써 달라”고 당부했다. 이호진 기자 jiny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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